일반대학원 - 이공계열

토목공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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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환경공학과

교육목표
홍익대학교 토목공학 프로그램은 도로, 항만, 공항, 교량, 철도, 터널, 댐, 상하수도 등 사회기반시설의 계획, 설계, 시공, 유지관리 기술과 자연재해 및 사회적 재난에 대한 방재기술 등의 전문지식을 교육하여 건설 및 환경 분야의 전문 기술인력을 양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또한 홍익대학교 토목공학과는 건학 이념인 홍익인간과 산학일체의 정신을 기반으로 산학연 연계의 특성화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회기반시설의 계획, 설계, 시공, 유지관리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자연재해 및 사회적 재난에 대한 첨단 방재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고급 기술인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학과소개
토목공학(Civil Engineering)은 모든 공학분야 중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분야로서 국가와 지역사회의 요구에 따라 고속도로, 철도, 해저터널, 신공항, 항만 및 해안시설의 건설, 홍수예방과 수자원의 효율적인 이용, 다목적 댐의 축조, 대규모 준설 및 매립, 정수처리 및 하수처리 시설 구축 등 국가 기간시설의 계획, 설계, 시공, 유지관리에 필요한 공학적 전문지식을 다루는 학문 분야이다.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토목공학과는 사회적 환경 변화를 반영해 전공 분야를 구조공학, 수공학, 지반공학, 환경공학의 4개 분야로 세분화하여 교육 및 연구활동을 꾸준히 수행하고 있다.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한 졸업생들은 국가공공기관, 건설업체, 엔지니어링업체, 국영기업체(공사, 공단 등), 연구소, 교육기관 등에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많은 졸업생이 기술분야 최고의 전문가를 의미하는 기술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사회기반시설의 설계, 시공, 유지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기술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토목공학과 관련된 전문기술사 분야로는 구조, 토질 및 기초, 수자원, 항만, 도로 및 공학, 상하수도, 측지, 품질관리, 건설안전, 시공 등이 있다.

향후 국내외 건설시장의 개방으로 미국, 일본, 유럽 등 선진국 건설시장에도 적극 참여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며, 러시아, 중국, 중동 및 동남아 등으로의 진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현시점에서 볼 때 국가적 차원에서 경쟁력 있는 고급 토목기술자의 양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토목공학과는 이와 같이 급변하는 시대적 및 환경적 요구에 따라 사회기반시설의 설계, 시공, 유지관리 기술 개발, 라이프라인 및 환경 시스템의 개발, 자연재해 및 사회적 재난에 대한 방재시스템 개발 등 산학연 연계의 첨단 응용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미래의 토목공학 분야에서 지도자적 역할을 수행하고 연구개발 및 후진양성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도록 전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