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불문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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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목표
창조적 미래 가치를 선도할 글로벌 소통 전문가로서, 프랑스로 대표되는 유럽의 경제, 법, 사회분야의 지리적 권역별 전문적 지식을 갖춘 문화 지역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고전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프랑스 문화 작품들을 각자의 전공에 따라 심화시킨다. 작품의 해설과 분석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프랑스 문화 작품의 한국어역 또는 한국작품의 불어역을 기본으로 강조하며 이미지와 상상력을 집중함으로서 본 대학원의 특성화에 역점을 둔다. 이를 위하여는 문화 강주국인 프랑스 자체는 물론이고 프랑스어권의 다른 여러 나라들(캐나다·벨기에·스위스·아프리카의 여러 나라)의 문화와 정치·경제에도 관심을 확대한다. 따라서 한국 주재 프랑스어권 나라들에 대한 적극적인 연구도 특성화의 일환이자 교육목표의 하나이다. - 학과소개
불어불문학과는 프랑스 어학, 프랑스 문학, 실용불문학과 프랑스 문화를 교육 목표로 삼는다. 듣기, 말하기, 쓰기의 언어 구사 능력을 바탕으로 하여 저학년에서는 우선 회화, 작문, 문법에 중점을 두고 강의를 진행한다. 그와 함께 프랑스 문화와 문학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도모하는 강의를 한다. 기본 어학 실력 향상을 위해서는 프랑스인 교수의 강의는 물론 시청각 교재의 활용도 극대화하고 있다.탄탄한 어학실력의 토대 위에 문학과 문화 그리고 실용(문화·정치·경제)적인 분야에 역점을 두어 폭 넓게 강의를 진행해온 결과 그간의 졸업생들은 학교, 언론사, 무역회사, 외국인 회사 등에서 눈부신 활동을 하면서 홍익대 불어불문학과의 명예를 드높이고 있다.한편, 학과 창설 때부터 한해도 거르지 않고 시행해 오고 있는 <불문인의 밤>은 불어불문학과 학생들의 자랑스러운 전통이 되고 있다. 불문인의 밤 행사를 통하여 홍익대 불어불문학과 졸업생과 재학생은 남다른 유대를 지속해오고 있으며 그러한 유대감과 친화력이 불어불문학과의 큰 자랑이 되고 있다.